현재 일본에서 엄청나게 유행 중인 메이크업



술을 마신 다음 날

아직 술이 덜 깨어 볼이 빨갛게 된 것처럼 표현하는

'이가리'메이크업(イガリメイク),

일명 '숙취'메이크업.


혈색을 좋아 보이게 하고 귀여움을 강조함.


메이크업 방법은

전체적인 피부표현과 립은 최대한 투명하게 하되,

짙은 빨간 블러셔를 눈 바로 밑에 역삼각형으로 그려줌.








이런식으로.














그 중 숙취 메이크업의 유행을 부추긴

AKB48 멤버 시마자키 하루카.











일본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는데

그래도 번화가 가보면 다들 눈 밑이 벌겋다고 함.




내가 하면 불타는 고구마.ㅇㅅa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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